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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언어2

강아지들이 표현하는 언어 ( 2 ) 강아지들이 언어 표현 # 갸우뚱 거림 보호자들이 강아지에게 얘기할 때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좌우로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 행동은 반려견들이 말을 못아라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집중할때 하는 행동 입니다. 어느 수의 행동학자 박사는 강아지가 무언가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매우 지능적인 동물이며 인간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머리를 갸우뚱 기울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TV에서나 영상통화를 할 때 자신이 잘 이해할수 없는 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합니다. # 몸 털기 강아지가 이유 없이 갑자기 몸을 터는 행동은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입니다. 사람이 후~하며 깊게 심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처럼 강아지도 몸 털기.. 2023. 9. 24.
강아지들이 표현하는 언어 ( 1 ) 강아지의 언어 표현 보호자는 가끔 "우리 강아지가 말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적 있을 법 합니다. 혹은 "강아지 말을 번역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항상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언어는 사람처럼 하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행동을 세심히 살펴본다면 기분이나 마음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언어를 알고나면 그동안 키우면서도 잘못 알고 있었던 행동과 감정 표현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얼굴 핥기 아침에 얼굴을 핥아 잠을 깨우는 경우 얼굴을 핥아 잠을 깨우는 강아지는 보호자를 깨워서 놀아달라는 의미보다 배고픔의 의미로 보호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동입니다. 이 행동의 시작은 강아자기 야생에..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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