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디스크 자세히 알아보자!
강아지 디스크에 대해서
허리디스크는 강아지 신경계 중에 많이 발생합니다.
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물질이
강한 압박으로 인해 신경을 누르는 병입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고 나면
그곳에서 출혈이 생기고 또 활성산소(Free Radical)이라고 하는
안 좋은 물질이 생성됩니다.
강아지 허리디스크 증상
강아지 디스크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등이 아픈경우, 잘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침울해하거나
밥도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눈에 띄는 증상은 뒷다리를 못 쓰는 증상입니다.
디스크는 증상이 다양하여 보호자분들이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민하는 동안 디스크 치료에 골든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닥스훈트 페키니즈 시츄 코커스패니얼 이런 종들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면 연령 때와 관계없이 즉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스크 골든타임
활성산소(Free Radical)는 보통 디스크가 탈출되고 나서 8~12시간 사이에 생성이 됩니다.
그 물질들이 신경을 손상시킵니다. 신경이 손상되면 다시 돌아오기 여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을 못 쉬는 것, 피가 나는 것, 경련이나 발작을 하는 것 못지않게
이 디스크 질환도 상당히 분초를 다투는 응급 질환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갔다면 약만으로 되살릴 수 있는 경우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결국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경우는 빨리 와서 수술을 했으면 되살릴 수 있는 경우였는데
아예 되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
디스크는 X-Ray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디스크는 CT나 MRI 촬영을 통해 검사를 합니다.
CT나 MRI촬영 같은 경우에는 미리 예약을 하여 촬영을 해야하고
골든 타임은 8 ~ 12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지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응급상황을 넘길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고 난 이후에 조기에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는
주사를 맞는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을 더 지켜보다 병원을 가려고 하면 조기에 치료 할수 있던 질병을
시간을 놓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심하지 말고 병원 방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디스크 예방
강아지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 꼭 실철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체중 관리와 활동량 조절을 통해 디스크를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아지의 체중 관리
비만은 강아지 디스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강아지의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강아지의 활동량 조절
강아지가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강아지의 척추 보호
강아지가 뛰거나 갑자기 멈추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주의하여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강아지 허리디스크는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빠른 대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