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들의 충성심과 용기가 있었던 실화 바탕으로 한 이야기 ⅰ

보스턴테리어 1004 2023. 10. 1. 00:01

강아지의 충성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들

 

오늘은 역사 속 감동을 준 강아지들을 소개해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불립니다.

강아지는 인간에게 충성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동물로

역사 속에서도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911 테러 당시 희생자들을 구한 안내견 솔티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그 중에는 많은 반려동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안내견 솔티는 희생자들을 구한 영웅으로 남았습니다.

솔티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당시 71층에 있던 리베라라는 여성의 안내견이었습니다.

911 테러가 발생하자 리베라는 솔티를 따라 밖으로 대피했고

솔티는 리베라를 안전하게 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후 솔티는 리베라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지만

리베라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911 테러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솔티는 여전히 리베라를 보호하고, 리베라의 곁을 지켰습니다.

솔티의 이야기는 강아지의 충성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주인을 14년 동안 기다린 바비

19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던 소년 에드워드는

14살의 나이에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드워드의 마지막 소원은 자신의 강아지 바비를

14살이 될 때까지 돌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에드워드의 부모는 바비를 돌봐주기로 약속했고

바비는 에드워드의 부모와 함께 14년을 살았습니다.

에드워드가 죽은 후에도 바비는 에드워드의 부모를 따라다니며

에드워드의 옷과 장난감을 껴안고 지냈습니다.

1937년, 에드워드가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되는 날

바비는 에드워드의 집 앞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바비의 시신은에드워드의 무덤 옆에 묻혔고

바비의 이야기는 전 세계에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을 위해 폭탄을 찾아낸 셰퍼드 루시

 

1942년, 영국에서 셰퍼드 루시는 폭탄을 찾아내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영웅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시는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폭탄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1942년 1년 동안 총 300여 개의 폭탄을 찾아냈습니다.

루시는 폭탄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루시는 폭탄의 특유한 냄새를 맡아내고 폭탄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루시의 활약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폭탄으로부터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루시는 1944년, 폭탄을 찾아내다가 부상을 당해 은퇴를 했습니다.

루시는 1952년, 1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영웅적인 이야기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에 대한 유명한 이야기는 매우 많습니다.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인간에게 충성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동물입니다.

강아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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